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은 7일 경북 울릉군 선원자성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2026 디지털 금융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 이번 교육은 구세군과 SBI저축은행이 함께 추진하는 금융취약계층인 아동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게임과 스마트폰 등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아동들이 올바른 금융지식과 소비 습관을 익히고 스스로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 특히 금융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될 수 있는 울릉도를 직접 찾아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도서지역 아동들에게도 실생활과 밀접한 체험형 금융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 교육은 초등학생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게임과 디지털 결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디지털 결제와 인앱결제의 과정, 게임 아이템 구매, 확률형 아이템, 다크패턴 등 소비를 유도하는 다양한 사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기회비용과 누적비용의 개념을 통해 소비 선택이 다른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봤다.
○ 또한 결제 전 잠시 멈춰 자신의 선택을 점검하는 ‘결제 전 5초 멈춤·점검’ 습관을 강조하고, 이야기와 활동이 결합된 팝업북 교구를 활용해 아동들이 직접 참여하며 디지털 환경에서 현명하게 소비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 구세군 한세종 서기장관은 교육 현장을 방문해 아동들을 격려하며 “오늘 배운 작은 습관이 스스로 현명한 소비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체험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한편, 구세군과 SBI저축은행은 이번 울릉도 교육을 포함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 현장을 대상으로 「2026 디지털 금융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들이 디지털 환경에 필요한 금융지식과 올바른 소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