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하반기 대상자를 오는 7월 29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귀어 희망자와 재촌 비어업인에게 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을 저리로 융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업 자금은 최대 3억 원, 주택구입 자금은 최대 7,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 금리는 연 1.5%이며, 5년 거치 후 10년 분할 상환 조건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기준 만 65세 이하(196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5년 이내 귀어 관련 교육을 35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대상자는 거주 요건에 따라 전입 5년 미만인 ‘귀어업인’과 농어촌에 거주하면서 최근 5년간 어업 경력이 없는 ‘재촌 비어업인’으로 나뉜다.
창업 자금은 어선어업, 양식업, 수산물 가공·유통업뿐만 아니라 어촌관광, 해양수산레저 등 어촌비즈니스 분야에도 사용할 수 있다. 주택구입 자금은 연면적 150㎡ 이하 주택의 매입, 신축, 리모델링 등에 활용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오는 7월 29일까지 홍성군 해양수산과에 사업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2027년 12월 31일까지 대출 실행 등 사업을 완료해야 한다.
홍성군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귀어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어촌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도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