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도민의 행정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도청 민원실 내에 ‘원스톱 민원창구’를 시범 운영한다.
그동안 시·군청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일부 민원을 도청 민원실 한 곳에서 통합 접수·처리하여, 도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대폭 줄인다는 계획이다.
시범 운영 대상은 총 35종이다. 지방세납세증명,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자동차등록원부 등 전국 어디서나 신청 가능한 ‘어디서나 민원’ 17종이 포함된다.
또한 홍성·예산군 지역의 농지전용 허가, 개발행위 허가,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공장설립 승인, 건축신고 및 허가 등 ‘사전심사청구 대상 민원’ 18종도 도청에서 접수할 수 있다.
도는 이번 제도 시행으로 행정서비스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상현 충남도 자치행정과장은 “원스톱 민원창구 운영으로 도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군과 협력해 접수 대행 대상 민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