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성황리에 마무리…81만 명 방문

영국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이 총감독을 맡아 도시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전 세계 창작자·도시 사례 등 400여 개 프로젝트 참여…글로벌 담론 및 네트워크 확장 견인

국내외 주요 언론·플랫폼에서 2,300여 건 이상 보도, 서울시 대표 국제행사로서 위상 공고화

[사진=제5회 서울비엔날레 폐막식 단체사진]

 

올해로 5회를 맞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가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Radically More Human)’을 주제로 지난 9.26.(금)부터 11.18.(화)까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약 81만 명이 방문하며, 시민과 창작자, 도시 기획자가 직접 소통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총감독 토마스 헤더윅은 도시건축을 단순히 기능적 공간이 아니라 감정과 경험이 교차하는 공공 영역으로 재정의하여 서울비엔날레를 국내외 도시건축 담론의 중심으로 이끌었다.

 

 특히 올해 서울비엔날레는 전시 관람에 그치지 않고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시민 드로잉, 워크숍, 건축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시건축 공론장을 시민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확장했다.

 

 총 400여 개의 국내외 프로젝트가 참여한 이번 서울비엔날레는 주제전, 도시전, 서울전, 글로벌 스튜디오로 구성됐다. 주제전 ‘휴머나이즈 월(Humanise Wall)’과 ‘일상의 벽(Walls of Public Life)’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남기며 창작자와 소통할 수 있는 구조를 구현, 참여 중심 전시 운영을 통해 국내외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서울비엔날레는 국제적 교류에서도 성과를 거두었다.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스페인, 영국, 중국 등 20개국에서 2,300여 건 이상의 언론 보도가 이루어지며, 서울비엔날레가 글로벌 수준의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 

 

  올해 서울비엔날레는 현장 관람 811,799명, 온라인 관람 7,624,617회를 기록하며 국내외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로써 행사는 5회에 걸쳐 누적 관람 13,262,279(4회차까지의 누적 관람 4,825,863)을 달성하며 서울시 대표 국제행사로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온라인 조회수는 역대 최대 방문객을 기록했던 제4회(약 200만)의 3.8배에 달하는 약 760만 회로 집계되어, 온·오프라인 전 영역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더불어 높은 온라인 유입은 해외 관람 비중 확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다양한 국가에서의 참여가 두드러지면서 서울비엔날레의 콘텐츠 경쟁력이 국제 무대에서 더욱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었고, 서울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성장 가능성 또한 확인했다.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1만 2천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 체험형 전시와 워크숍 등 20건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영국문화원, 세르반테스 문화원, 아모레퍼시픽재단 등과 협력해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시는 지난 17일(월) 폐막식을 개최했으며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토마스 헤더윅 총감독, 강병근 서울시 총괄건축가, 주한영국대사 및 주제전 작가 셰프 에드워드 리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폐막식은 김병민 정무부시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표창·감사장 수여, 기록영상 시청, 서울비엔날레 소회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토마스 헤더윅 총감독의 소회 발표에 이어, 참여작가를 대표하여 에드워드 리가 소회를 나누며 제5회 서울비엔날레의 여정을 함께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국 전통 음악을 창작의 관점에서 연구하는 밴드 ‘상자루’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강병근 총괄건축가이자 서울비엔날레 운영위원장의 폐막 선언으로 공식 행사가 마무리됐다.

 

 폐막식 후, 참석자들은 열린송현 녹지광장으로 이동해 현장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준비된 연에 각자의 메시지와 소망을 적어 하늘로 날리는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서울비엔날레에 대한 소회와 응원의 마음을 담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희망을 함께 공유했다. 

 

 서울시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제6회 서울비엔날레(2027)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시민참여형 프로그램과 국제적 교류를 한층 강화하여 서울을 사람 중심 도시건축 실험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립한다는 목표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제5회 서울비엔날레는 시민참여와 국제적 교류를 동시에 실현하며, 도시건축이 사람 중심으로 변화할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향후 서울이 글로벌 도시건축 담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유미 문화부 기자 yum1024@daum.net
작성 2025.11.23 08:30 수정 2025.11.23 08:37

RSS피드 기사제공처 : 한국IT산업뉴스 / 등록기자: 김유미 문화부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NEWS 더보기
AI부동산경제신문 부동산 30초 브리핑 2026년 10월 1일(목)
신규창업vs인수창업?
AI광고 영상 제작부터 광고 송출까지 가능한 광고대행사 준콤
자신의 분야에 전문가의 목소리를 담는 뉴스 더초이스
합법적 채무탕감 개인회생! 당신도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개인회생상담 ..
️ 미국 핵심광물에 20억 달러 이상 투자…한국엔 위기일까, 기회일까? ..
인류와 지구의 더 나은 미래, 행동하는 환경 저널 '에콜로지 코리아(EC..
선무도 #골굴사 #전통무예 #친일반민특위
권리금 분석은 어떻게?
더초이스 비즈니스 어워즈 고객의 선택과 신뢰를 공식적인 브랜드 가치로 증..
[준콤] 서오릉장어대장_엘리베이터광고_30초(2026)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 더블역세권 49층 2,008가구 대단지 주목!
KTX·SRT 하나의 앱으로 예약!코레일+#KTX #SRT #코레일플러스..
계좌의 내 돈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다고?
친환경 캐릭터 굿즈로 소비자 마음 사로ᄌ..
독립 운동가 김시현
요즘 비트코인 근황
유기농 유정란 가격 비교
서울 아파트값 86주째 상승 \'역대 최장\'
프랜차이즈 가맹점 매도는 어떻게?
허경환 유행어 총출동! 판촉물은 세종기프트
천재 강아지 다이빙
스프링힐스, 친환경 골프장으로 18ᄒ..
선무도 골굴사 #반민특위 #korean #독창성 #골굴사 #선무도 #..
해외부자들은 코인을 얼마나 들고 있을까? (2편)
귀농귀촌매뉴얼북이 PDF책으로 나왔습니다. 잎새영상
서울 줍줍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전문가의 필요성?
마음알지유튜브영상 더보기

창간뉴스 마인드24 사람을 읽고 미래를 봅니다

발달검사의 필요성

발달검사의 필요성

단디 로고송 동영상

3개월 영아_인지발달편

3개월 영아_언어발달편

3개월 영아_사회정서발달편

3개월 영아_기본생활발달편

대학생 마음상태검사

찾아가는 발달상담 서비스

키드위즈 소개

부모양육스트레스검사

부모양육태도검사

직장인 마음상태검사

영유아 정서행동검사

영유아 발달검사 2판

부정적감정을 다루는 솔루션

스트레스탈출비결 10가지

분노탈출비결 10가지

불안탈줄비결 10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