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봉선2동 주민들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제12회 봉선2동 한마음동행축제’가 10월 24일 개최됐다. 이날 봉선2동 주민자치회 김유미 위원은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진욱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봉선2동 한마음동행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일정으로 마련됐다.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이웃 간 유대감을 높이는 지역 화합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온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김유미 위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인 소통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진욱 국회의원 표창장에는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주민과의 소통 및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조성에 기여한 공적이 담겼다.

주민의 작은 관심이 마을의 큰 변화로
이번 축제에서는 주민 참여를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주민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지역 현안에 관심을 기울이는 작은 실천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원동력이라는 취지다.
행사장에서는 여성친화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남구미리네 여성기자단’ 활동도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남구미리네 여성기자단은 여성의 시선으로 마을의 일상을 기록하고 여성·아동·돌봄·안전·취약계층 등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발굴하는 주민 참여형 활동이다.
현장 취재와 주민 인터뷰, 기사 작성, 사진 촬영 등을 통해 지역의 목소리를 기록하고 여성친화적 마을 의제를 제안하며 주민 중심의 소통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유미 위원 “주민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큰 보람”
김유미 위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위원은 “마을을 위해 함께해 온 작은 실천들이 이렇게 뜻깊은 표창으로 이어져 감사한 마음”이라며 “지역을 위해 봉사한다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이웃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함께 웃고, 어려울 때 서로 손을 내미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표창은 저 혼자만의 상이 아니라 봉선2동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주민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상”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누구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12회 봉선2동 한마음동행축제는 주민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김유미 위원의 국회의원 표창은 지역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봉사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이웃을 향한 작은 배려가 봉선2동의 지속적인 발전과 따뜻한 마을공동체 형성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