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도서관 광주 분관 유치를 위한 주민의견수렴 정책토론회가 6일 오전 10시 남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에는 구의원과 외부 전문가,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국회도서관 광주 분관의 남구 유치 필요성과 후보지 문제를 놓고 의견을 나눈다. 오전 10시10분부터 90분간 정책토론과 주민의견수렴이 진행될 예정이다.
좌장은 이미경 남구의원이 맡고, 장서용 ㈜대한건설기술단 부사장, 민병로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장우식 조선대 토목공학과 교수와 윤순홍·고우람 남구의원이 패널로 참여한다.
남구에서는 옛 보훈병원 부지 등이 국회도서관 광주 분관 후보지로 거론돼 왔다. 남구의회도 지난해 옛 보훈병원 부지 유치를 촉구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으며, 정진욱 국회의원 역시 총선 당시 남구 내 국회도서관 분원 유치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접근성, 부지 활용성, 사업 추진 여건과 지역균형발전 효과 등 후보지 선정에 필요한 조건을 놓고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이 제시될 전망이다.
국회도서관 분관은 단순한 열람 공간을 넘어 연구·교육·전시·문화 프로그램 등을 결합한 복합 지식문화시설로 활용될 수 있어, 향후 광주 분관의 기능과 입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