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학교와 동부엔지니어링㈜, ㈜맵인어스, ㈜코아텍, (사)한국재난안전산업진흥협회, ㈜서호플러스가 참여하고 있는 ‘디지털 기반 재난회복력 증진을 위한 복구지원체계 개발’ 연구진은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개발 중인 재난복구지원 시스템과 현장점검 어플리케이션을 시연했다.
해당 연구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연구개발 사업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재난 피해 상황과 복구 여건을 분석하고 복구비용 산정, 복구 시나리오 분석, 피해 및 회복 과정 시뮬레이션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기반 복구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연구진은 박람회 현장에서 태블릿과 대형 화면을 활용해 재난회복력 기반 복구지원 시스템과 현장점검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시연했다. 현장점검 어플리케이션은 담당자가 재난 현장에서 피해시설과 복구 대상지를 점검하고 관련 정보를 입력·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으며, 수집된 현장정보를 복구지원 시스템과 연계해 피해정보 관리와 복구 의사결정을 지원하도록 구성됐다.
또한 재난·방재·안전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시스템 기능의 적절성, 활용 편의성 및 현장 적용 가능성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연구진은 이번 현장 시연과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전문가 의견을 향후 시스템 개선에 반영하고, 실제 재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효성 높은 디지털 기반 복구지원체계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