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간식을 고를 때도 원산지와 제조 방식을 꼼꼼히 따지는 보호자가 늘고 있다. 사람이 먹는 식재료 수준으로 만들었는지, 첨가물 없이 재료 본연의 맛으로 승부하는지가 선택의 기준이 됐다. 특히 기름지지 않고 소화가 편한 간식을 찾는 흐름이 뚜렷해, 저지방이면서도 기호성 좋은 수제 간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생야채를 그대로 소화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야채를 급여할 때는 찌거나 익혀서 주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된다. 열을 가하는 과정에서 야채 특유의 쓴맛이나 아린 맛이 줄고 단맛이 살아나, 강아지의 기호성을 높이는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관련 업계의 설명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겨울이네 멍냥까까의 연어껍질 닭가슴살 야채칩이 판매되고 있다. 닭가슴살에 당근, 브로콜리, 고구마를 더한 소를 연어껍질에 일일이 발라 건조한 제품으로,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당근과 브로콜리, 고구마는 각각 따로 찜기에 쪄서 사용하며, 닭가슴살과 채소는 국내산 재료를 쓴다.
연어껍질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반려견 간식에서도 피모 건강을 고려해 즐겨 쓰이는 재료로 꼽힌다.
간식은 그대로 급여하거나 잘게 잘라 사료 위에 토핑으로 올려 먹이는 방식으로도 많이 쓰인다. 지방 함량을 낮춰 만들어 자주 급여해도 부담이 적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히며, 노령견이나 소화 기능이 예민한 반려견에게도 간식으로 활용하는 보호자가 있다.
겨울이네 멍냥까까는 정식 단미사료 등록업체로, 경북 문경시 점촌에서 오프라인 매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스토어를 연 지 한 달가량 됐지만, 이 상품은 평점 5점 만점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겨울이네 멍냥까까 관계자는 "야채를 일일이 쪄서 단맛만 나도록 만드는 데 가장 공을 들인다"며 "정식 단미사료 등록업체로서 지방은 낮추고 기호성은 높여, 성분 걱정 없이 믿고 먹일 수 있는 간식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반려동물 용품 업계에서는 원산지와 제조 방식을 확인하고 고르는 수제 간식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스토어에서 '겨울이네 멍냥까까'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