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의 답을 누룽지에서 찾는 가정이 늘고 있다. 밥을 새로 짓기엔 바쁘고 빵은 물리는 아침, 뜨거운 물만 부으면 구수한 한 끼가 되는 누룽지가 아침상의 실속 메뉴로 재조명되면서다. 흰쌀 일색이던 누룽지 시장에 현미와 귀리, 보리 같은 잡곡을 더한 제품이 늘어나는 것도 달라진 풍경이다.
쌀 소비가 줄어드는 흐름 속에서도 쌀 가공식품 시장은 반대로 자라는 중이다. 즉석밥과 쌀과자에 이어 누룽지가 그 다음 주자로, 끓이면 식사가 되고 집어 먹으면 간식이 되는 경계 없는 쓰임이 강점으로 꼽힌다.
누룽지의 품질은 쌀과 굽는 방식에서 갈린다. 기계 대량 생산 제품과 달리 수제 누룽지는 밥을 지어 눌러 굽는 과정을 손으로 관리해, 두께와 눌은 정도가 고르게 유지되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어떤 곡물을 어떤 비율로 섞는지도 제품의 개성을 정한다. 현미의 구수함에 귀리와 보리, 파로, 렌틸콩 같은 잡곡을 더하면 씹는 맛과 향이 한층 다양해진다.
이런 흐름 속에서 기초누룽지의 국내산 수제 누룽지가 판매되고 있다. 현미를 기본으로 귀리와 보리, 파로, 렌틸콩까지 곡물을 달리한 구성을 갖춰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이 상품에는 148건의 구매 후기가 쌓여 있고 평점은 5점 만점에 4.99점이다. 국내산 곡물로 굽는 수제 방식이 이 스토어가 앞세우는 원칙으로, 끓여서 누룽지탕으로, 그대로 부숴 간식으로 먹는 쓰임이 후기에 이어진다.
누룽지를 고를 때는 곡물의 원산지와 첨가물 유무, 수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을 부어 불리면 간편식이 되고, 냄비에 끓이면 구수한 누룽지탕이 된다. 전복이나 닭백숙 국물에 넣으면 식당의 마무리 누룽지탕이 재현된다. 바삭한 상태로 집어 먹는 간식 쓰임도 있어, 과자 대신 두는 가정도 많다. 밀봉 보관이 바삭함을 지키는 기본이다.
기초누룽지 관계자는 "누룽지는 밥을 잘 짓는 데서 시작한다"며 "국내산 곡물로 매번 같은 두께로 눌러 굽는 수제 방식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식품업계에서는 곡물 간편식 시장의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포털 검색창에 '기초누룽지'를 검색하면 공식 판매처를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