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CWC교원투데이) –발톱이 두꺼워지고 변색되는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많은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보다"라며 자연스러운 변화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발톱무좀이 장기간 진행되면 발톱이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하고 점차 변형되면서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 메디컬오의원 문제요 발진단센터에는 70대 여성 환자가 가족의 권유로 내원했다. 며느리가 내성발톱 치료를 받던 중 발톱무좀도 함께 관리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예약을 하게 됐으며, 이후 아들과 함께 서울에서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고 있다.
환자는 오랫동안 두꺼워진 발톱으로 생활해 왔지만 통증이 심하지 않아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다만 발톱이 위로 솟아 있어 양말이나 신발을 신을 때마다 압박감이 느껴졌고, 불편할 때마다 밴드를 붙여 임시로 생활해왔다고 설명했다.
진료 결과 발톱은 전반적으로 매우 두껍고 단단하게 변형된 상태였으며, 정상적인 방향으로 자라지 못한 채 발톱 안쪽으로 계속 쌓이는 양상이 확인됐다. 오랜 기간 진행되면서 발톱 자체의 구조가 크게 변형된 것으로 판단됐다.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확인한 뒤 무리하게 제거하기보다 발톱 상태에 맞춘 스케일링을 단계적으로 진행했다. 두꺼워진 발톱을 정리하며 발톱 주변의 압박을 줄이고, 앞으로 건강한 발톱이 자랄 수 있도록 치료 계획을 수립했다.
관리를 받은 뒤 환자는 "그동안은 원래 발이 무거운 줄 알았는데, 정리하고 나니 발가락이 훨씬 가볍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양말을 신거나 신발을 신을 때 느껴졌던 답답함이 줄어든 점을 가장 크게 체감했다고 전했다.
의료진은 "발톱무좀은 통증이 없다고 해서 치료가 필요 없는 질환은 아니다"라며 "오랜 기간 방치하면 발톱이 두꺼워지고 변형돼 정상적인 성장이 어려워질 수 있으며, 신발 착용 시 지속적인 압박으로 생활의 불편함도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환자들이 오랜 시간 적응하면서 불편함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만, 치료 후에는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편안함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며 "발톱이 두꺼워지거나 변색되고, 신발을 신을 때 불편함이 반복된다면 조기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의료기관 소개 : 메디컬오의원 문제요 발진단센터 (010-3275-4513)
△발톱무좀·내성발톱·문제성 발톱 전문 관리
△발톱 스케일링 및 레이저 치료 병행
△발바닥무좀·지간무좀 통합 관리
△병원 진료와 연계한 맞춤형 발 건강 관리
△일산·파주 지역 문제성 발 전문센터

[실제 내원 환자의 관리 전후 차이]

[실제 메디컬오의원 전경]

[실제 문제요 발진단센터 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