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오는 11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통합개회식을 개최하고 '2026 군수기 생활체육대회'의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친목을 다지는 대표적인 체육 행사다. 야구, 족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등 총 15개 종목에 군민 2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11일 9개 종목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관내 곳곳에서 종목별로 분산 진행된다. 첫날인 11일에는 생활체육공원과 종합운동장 등에서 야구, 족구, 탁구, 테니스 등 구기 종목이 열리며,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수영, 태권도 경기도 함께 치러진다.
이어 12일에는 배구, 배드민턴, 볼링, 축구 등 4개 종목이 진행된다. 이후 18일 검도 경기에 이어 오는 8월 24일 골프 대회를 끝으로 전체 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태안군은 이번 대회가 군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는 물론, 종목과 세대를 넘어 군민 모두가 어울리는 화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희신 태안군수는 "군수기 생활체육대회는 종목을 넘어 군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라며 "참가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많은 군민이 함께 즐기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