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지난 26일 군청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로 군민 만족도를 높인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해 군수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는 공직자의 신속한 업무 처리를 독려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매 반기 운영되는 인센티브 제도다.
이번 평가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새올행정시스템에 접수된 법정처리기간 2일 이상 민원을 대상으로 처리 건수와 단축률 등을 종합 산정했다. 평가 대상 공직자 224명 중 고득점자 6명이 최종 선발됐다. 상반기 총 민원 처리 건수는 1만 4,983건이며, 평균 단축률은 60.6%로 집계됐다.
최우수상은 도시교통과 김은실 주무관이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옥외광고물 관련 민원 등 총 1,177건을 처리하며 72.9%의 높은 단축률을 기록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민원봉사과 정연수 주무관과 태안읍 최은영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장려상은 소원면 신민영 주무관, 안면읍 이종원 주무관, 근흥면 김중희 주무관이 각각 받았다.
군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공직자 사기를 높이는 한편, 앞으로도 마일리지 제도를 꾸준히 운영해 고품질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민원처리는 군민이 행정을 체감하는 첫 창구인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로 만족도를 높이겠다"라며 "성실히 일한 공직자가 인정받는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라고 말했다.


